2017년 3월 13일 월요일

기혼여성은 재취업이 더욱 힘듭니다

30대 아이없는 기혼여성은 재취업이 더욱 힘듭니다 그나마 미혼일때 빨리 재취업하셔요.. 면접볼때 결혼생각없다하시고요..일단은요....

저같은경우는 아이없다하면 육아휴직 말부터 나오더군요 경력자의 경우 3,4월즈음 자리가 나오니 지금은 취업사이트들어가지말고 고즈넉한곳으로 당일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울고싶은날은 슬픈영화보면서 맘껏 눈물 흘리시고요..

사회는 내뜻대로 돌아가는곳이 아니라는걸 저도 늦게 알았네요ㅎㅎ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걸 해야하니까..힘내요!

2017년 3월 8일 수요일

봄인가 싶더니 찬바람이..너무 세다

월요일부터 더워지는가 싶어서
옷을 얇게 입고 돌아다녔더니..
몸살이 온것 같다.
이게 꽃샘추위라는건가...
너무 춥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한겨울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쁜 사람이 되는게 낫겠다하는 마음

내가 나쁜사람은 되기싫고 상처도 받기싫다 이런마음이신거같네요. 그남자의 친절과 관심에 약해졌다가 좋아하는건 아니것같다는 마음깨닫고 바로 거절은 못하겠고 거리를 두는 행동을 했는데 그거에 남자분이 차갑게 나온다고 되려 상처받아서 그래 역시 이남자랑 사귀는건 아닌거라고 합리화단계시네요.
저도 신체적 결점이 있어서 마음 모르는거아니고 사실대로 상태를 얘기 못하는기분 알겠는데요 얘기를 못하겠다면 그냥 단호하게 서로 인연이 아닌거같다고 끝내세요. 괜히 사귈마음도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나쁜사람되기싫다고 질질끌면서 상대방 단점찾아내고 내 거절에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저는 그냥 맺고끊는게 확실한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좀 답답하게 느껴지거든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다 오픈하고 깔끔하게 시작하는쪽이라 ,, 싫어하는사람도 있지만 그게 뭐어때서 그러냐하고 오히려 저보다 더 가슴아파하고 외려 그점 때문에 내가 널 지켜야겠다하는 사람도있고요 그리고 저 스스로 당당하려고 노력해요. 아픈곳때문에 주눅들지마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셨음 합니다 결혼은 몰라도 연애는 왜 포기해요 사람사귀다보면 모든것을 자기자신처럼 받아주는 남자도 있어요 저도 그런남자랑 결혼해서 잘살고있고요,

돈에 과하게 집착 사람

한 십여년전에 본 광고였나? 버려진 시간 1초에 6원이란 표현을 쓰던 사람이었군요... 6원 * 80분*60초 거기에 정류장가고 하는시간 포함하면 3만원쯤..? 저도 무지하게 짠돌이에 술자리는 자영업자라 못가는 비 자발적 금주중이지만. 개인적으론 인간이 아닌 돈버는 기계같은 삶으로 보여요.. 인생 한번뿐이고 짧습니다. 아끼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면 병나고, 돈 더깨집니다. 특히나 놀고, 마시고, 사고싶은거 안하고 사는건 그럭저럭 익숙해지지만. 몸 힘들면서 아끼는건 어느순간 팍~ 하고 회로 끊길때가 있죠. 이기회에 고민해보세요..^^
시간은 저장이 안되나 돈은 저장이 가능하기에 너무하게 집착하시네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은 하찮고 쉽사리 주어지는 돈은 귀하고.. 돈에 대한 기회비용은 크게 잡으면서 시간은 공짜수준이라 여기시는.. 타직업군이라면 이런 얘기 안하겠는데 '공무원'이면 그정도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한달에 1~10씩, 1년에 100만원, 10년에 1000만원쯤 잔고 더해져도 자산수준은 거기서 거기이나 매달의 가용소득이 2배로 늘어나면 하루하루 삶의질은 그전과 비교도 안되게 커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