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팀에서 부장님 과장님 싸우는건 언제나 있는일

회사생활 너무나 힘드네요.
일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사람들한테 치이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하루에 수백번도 더 하는거 같아요...이 회사는 적응이 안되네요..
어느회사든지 다 똑같겠지만..진짜 여기는 답이 안나오네요ㅠ.ㅠ

밑에있는 협력업체는 대들고....일 자꾸 미루고.....

팀원들있어봤자 몇명 10명도 안되는 팀에서 부장님 과장님 싸우는건 언제나 있는일...
부장님이 낙하산이라서 일을 정말몰라요.........미치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저한테 물어보시니깐......
과장님도 마찬가지로 일을 그렇게 잘하시는편은 아닙니다.
거꾸로 저한테 물어보시고...스트레스 갈수록 더 받는듯합니다.

과장님은 부장님께서 말씀하시면 대꾸도 안하시고 저한테 미루시고.........이럴꺼면 둘다 회사 그만두시던가.....ㅠㅠ

밑에 있는사람들만 괴로워요 정말 ㅠ.ㅠ
저포함해서 대리급/사원들 말도 못하고 아침에 기분좋게 회의하는법이 없네요.